인천세무서 직원 1명 확진…민원 업무 중단·직원 전수 검사

입력 2021.07.15 (15:49) 수정 2021.07.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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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무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면서 민원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인천시 동구에 있는 인천세무서 본관 4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인천세무서 내부를 소독하고 세무서 직원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세무서는 각종 증명·발급 업무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인근 남인천세무서나 영종도 민원실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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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세무서 직원 1명 확진…민원 업무 중단·직원 전수 검사
    • 입력 2021-07-15 15:49:24
    • 수정2021-07-15 16:01:00
    사회
인천세무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하면서 민원 업무가 중단됐습니다.

인천시 동구에 있는 인천세무서 본관 4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기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인천세무서 내부를 소독하고 세무서 직원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세무서는 각종 증명·발급 업무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인근 남인천세무서나 영종도 민원실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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