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터널 공사 현장서 물 ‘콸콸’…노동자 14명 갇혀
입력 2021.07.15 (17:21)
수정 2021.07.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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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혔습니다.
인민망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광둥성 주하이시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구조대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두 화면 캡처]
인민망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광둥성 주하이시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구조대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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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터널 공사 현장서 물 ‘콸콸’…노동자 14명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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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17:21:45
- 수정2021-07-15 17:31:04

중국 광둥성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혔습니다.
인민망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광둥성 주하이시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구조대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두 화면 캡처]
인민망 등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3시 30분쯤 광둥성 주하이시 한 터널 공사 현장에서 갑자기 물이 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14명이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구조대 1천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이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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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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