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뺑소니 사고로 사망’ 美 50대 용의자 보름 만에 체포

입력 2021.07.15 (17:28) 수정 2021.07.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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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뺑소니 사고로 30대 한국인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15일 만에 50대 후반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몽고메리 경찰은 12일 제럴드 더글러스 브라지(59)를 차 사고에 따른 C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브라지는 지난달 27일 밤 10시 30분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서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을 차량으로 치고 도주해 숨지게 했습니다.

브라지는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보석금 1만 5천 달러(1천700만 원)가 책정됐습니다. 앨라배마주 형법에 따르면, 뺑소니 사망 사고 시 최대 징역 10년과 1만 5천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앨라배마주 주도인 몽고메리시는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제조법인 진출을 계기로 한인타운이 형성돼 한인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2019년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는 1만 9천여 명의 한국 국적자와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애틀랜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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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5 17:28:21
    • 수정2021-07-15 17:54:37
    국제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뺑소니 사고로 30대 한국인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15일 만에 50대 후반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몽고메리 애드버타이저’에 따르면, 몽고메리 경찰은 12일 제럴드 더글러스 브라지(59)를 차 사고에 따른 C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브라지는 지난달 27일 밤 10시 30분쯤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서 한국 국적의 30대 남성을 차량으로 치고 도주해 숨지게 했습니다.

브라지는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으며, 보석금 1만 5천 달러(1천700만 원)가 책정됐습니다. 앨라배마주 형법에 따르면, 뺑소니 사망 사고 시 최대 징역 10년과 1만 5천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앨라배마주 주도인 몽고메리시는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제조법인 진출을 계기로 한인타운이 형성돼 한인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2019년 외교부 재외동포 현황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에는 1만 9천여 명의 한국 국적자와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애틀랜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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