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검토”
입력 2021.07.15 (19:08)
수정 2021.07.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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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하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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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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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19:08:04
- 수정2021-07-15 21:05:37

김부겸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하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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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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