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 부산 54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7.15 (19:10) 수정 2021.07.15 (1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오늘 5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흥주점과 관련해 오늘 6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23개 업소에 누적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고, 부산진구 한 운동시설에서는 이용자와 접촉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주점과 음식점, 카페 접촉 감염 사례가 11명 나오는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백화점측은 일부 구역을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으며, 밀접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중이용시설 감염 확산, 부산 54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7-15 19:10:42
    • 수정2021-07-15 19:13:46
    뉴스7(부산)
부산에서는 오늘 5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유흥주점과 관련해 오늘 6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23개 업소에 누적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고, 부산진구 한 운동시설에서는 이용자와 접촉자 등 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또 주점과 음식점, 카페 접촉 감염 사례가 11명 나오는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어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백화점측은 일부 구역을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으며, 밀접 접촉자 가운데 추가 확진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