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주지역 하천 12곳 수질 1등급 유지 외

입력 2021.07.15 (19:38) 수정 2021.07.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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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강정천과 돈내코, 서귀포 솜반내 등 도민과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기는 하천 12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1등급 수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모든 하천에서 생태 독성 값도 '0'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건설공사장 38건 문제 확인 ‘시정 조치’

제주도는 최근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도내 대형 건설공사장 21곳을 점검한 결과 수해방지 대책 미비와 작업 장비 주변 신호수 미배치, 품질시험 관련 서류 미흡 등 38건의 문제를 확인해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고수온 피해 예방 위해 양식장 지원

올해 여름 폭염으로 바다 고수온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귀포시는 양식 어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의 양식장 50곳에 2억 원을 투입해 고수온 대비 영양제와 면역증강제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읍면동 공사·용역 사전 검토로 41억 절감

제주시는 읍면동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용역의 설계와 공법 등에 대해 사전 검토를 지원한 결과 지난 7년 동안 천870건 계약을 진행하며 41억 원 넘는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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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제주지역 하천 12곳 수질 1등급 유지 외
    • 입력 2021-07-15 19:38:10
    • 수정2021-07-15 19:50:05
    뉴스7(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강정천과 돈내코, 서귀포 솜반내 등 도민과 관광객이 물놀이를 즐기는 하천 12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1등급 수질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모든 하천에서 생태 독성 값도 '0'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형 건설공사장 38건 문제 확인 ‘시정 조치’

제주도는 최근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도내 대형 건설공사장 21곳을 점검한 결과 수해방지 대책 미비와 작업 장비 주변 신호수 미배치, 품질시험 관련 서류 미흡 등 38건의 문제를 확인해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고수온 피해 예방 위해 양식장 지원

올해 여름 폭염으로 바다 고수온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귀포시는 양식 어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역의 양식장 50곳에 2억 원을 투입해 고수온 대비 영양제와 면역증강제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읍면동 공사·용역 사전 검토로 41억 절감

제주시는 읍면동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나 용역의 설계와 공법 등에 대해 사전 검토를 지원한 결과 지난 7년 동안 천870건 계약을 진행하며 41억 원 넘는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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