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 계속…내일도 무더위

입력 2021.07.15 (19:39) 수정 2021.07.1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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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기 북부(연천, 포천)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전북 내륙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나기 구름이 국지적으로 발달하며 곳곳에 세찬 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그 밖의 중부 내륙에도 소나기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소나기 소식은 모레까지 계속될 텐데요.

내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최고 100mm의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도 계속됩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체감 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출발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기온도 서울 32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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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 계속…내일도 무더위
    • 입력 2021-07-15 19:39:25
    • 수정2021-07-15 19:43:18
    뉴스 7
현재 경기 북부(연천, 포천)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전북 내륙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나기 구름이 국지적으로 발달하며 곳곳에 세찬 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그 밖의 중부 내륙에도 소나기가 조금 내리고 있는데요.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소나기 소식은 모레까지 계속될 텐데요.

내일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최고 100mm의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고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농작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도 계속됩니다.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체감 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안팎으로 출발해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낮 기온도 서울 32도, 대전과 대구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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