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2곳 추가

입력 2021.07.15 (21:41) 수정 2021.07.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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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치료할 생활치료센터 2곳이 충북에 추가로 지정됩니다.

새로 마련될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300여, 100여 병상 규모로 수도권 확진자가 입소합니다.

현재 충북에는 제천에 생활치료시설 1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138 병상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 배정 환자 12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에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은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 등 4곳에 398병상이 확보되어 있고 이 가운데 다른 지역 확진자를 포함해 210여 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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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에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2곳 추가
    • 입력 2021-07-15 21:41:04
    • 수정2021-07-15 21:42:26
    뉴스9(청주)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치료할 생활치료센터 2곳이 충북에 추가로 지정됩니다.

새로 마련될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300여, 100여 병상 규모로 수도권 확진자가 입소합니다.

현재 충북에는 제천에 생활치료시설 1곳이 운영되고 있는데 138 병상 가운데 중앙사고수습본부 배정 환자 120여 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에 코로나19 전담치료 병상은 충북대병원과 청주의료원 등 4곳에 398병상이 확보되어 있고 이 가운데 다른 지역 확진자를 포함해 210여 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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