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백운규·채희봉·정재훈 다음 달 24일 재판
입력 2021.07.15 (21:48)
수정 2021.07.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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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다음 달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직권남용 법리 해석 등 검찰과 변호인 간 쟁점 사항을 살필 예정입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다음 달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직권남용 법리 해석 등 검찰과 변호인 간 쟁점 사항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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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 원전’ 백운규·채희봉·정재훈 다음 달 24일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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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48:02
- 수정2021-07-15 21:58:48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채희봉 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다음 달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직권남용 법리 해석 등 검찰과 변호인 간 쟁점 사항을 살필 예정입니다.
대전지법 형사11부는 다음 달 24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백 전 장관 등에 대한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직권남용 법리 해석 등 검찰과 변호인 간 쟁점 사항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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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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