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 먹이 ‘새섬매자기’ 군락지 복원 위한 식재·파종

입력 2021.07.15 (21:50) 수정 2021.07.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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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구 일대의 새섬매자기 군락지를 복원하기 위한 식재와 파종을 진행했습니다.

새섬매자기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종인 고니류의 주요 먹이지만, 최근 몇 년간 군락지가 빠르게 줄어 낙동강 하구를 찾는 고니 개체 수도 함께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하굿둑 개방과 함께 새섬매자기 군락지를 만들어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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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먹이 ‘새섬매자기’ 군락지 복원 위한 식재·파종
    • 입력 2021-07-15 21:50:27
    • 수정2021-07-15 21:56:13
    뉴스9(부산)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하구 일대의 새섬매자기 군락지를 복원하기 위한 식재와 파종을 진행했습니다.

새섬매자기는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종인 고니류의 주요 먹이지만, 최근 몇 년간 군락지가 빠르게 줄어 낙동강 하구를 찾는 고니 개체 수도 함께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올해 하굿둑 개방과 함께 새섬매자기 군락지를 만들어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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