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붕괴사고’ 작업 지시 혐의 현장 소장 구속
입력 2021.07.15 (21:51)
수정 2021.07.1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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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식 철거업체와 이면 계약을 맺고 실질적으로 작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업체의 현장 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제 철거 작업을 지시하면서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은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한 굴착기 운전사 조 모 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제 철거 작업을 지시하면서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은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한 굴착기 운전사 조 모 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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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붕괴사고’ 작업 지시 혐의 현장 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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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21:51:07
- 수정2021-07-15 21:55:29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식 철거업체와 이면 계약을 맺고 실질적으로 작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업체의 현장 소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제 철거 작업을 지시하면서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은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한 굴착기 운전사 조 모 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광주 철거 건물 붕괴사고 현장에서 실제 철거 작업을 지시하면서 사고를 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검찰청은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한 굴착기 운전사 조 모 씨와 철거업체 현장소장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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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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