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성남FC 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 추가…총 15명

입력 2021.07.15 (21:52) 수정 2021.07.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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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성남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성남의 7월 경기 일정 전체가 연기됐습니다.

성남 구단은 오늘 선수 4명이 코로나 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는데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성남은 나흘 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선수 9명과 스태프 6명, 모두 15명이 감염되면서 7월에 예정된 3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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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성남FC 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 추가…총 15명
    • 입력 2021-07-15 21:52:27
    • 수정2021-07-15 2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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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성남 선수 4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성남의 7월 경기 일정 전체가 연기됐습니다.

성남 구단은 오늘 선수 4명이 코로나 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했는데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성남은 나흘 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지금까지 선수 9명과 스태프 6명, 모두 15명이 감염되면서 7월에 예정된 3경기가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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