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APEC 특별정상회의서 바이든·푸틴과 화상 대면할듯
입력 2021.07.15 (22:38)
수정 2021.07.15 (22: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내일(16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특별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대면할 전망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APEC 화상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도 APEC 특별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밝혀 미중러 3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6일) 미중러 3개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지면 지난 4월 22일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가 오는 11월 열릴 정상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책과 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격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APEC 화상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도 APEC 특별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밝혀 미중러 3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6일) 미중러 3개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지면 지난 4월 22일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가 오는 11월 열릴 정상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책과 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격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진핑, APEC 특별정상회의서 바이든·푸틴과 화상 대면할듯
-
- 입력 2021-07-15 22:38:10
- 수정2021-07-15 22:40:12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내일(16일)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특별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화상 대면할 전망입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APEC 화상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도 APEC 특별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밝혀 미중러 3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6일) 미중러 3개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지면 지난 4월 22일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가 오는 11월 열릴 정상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책과 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격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 시각 15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 주석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의 초청으로 베이징에서 APEC 화상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도 APEC 특별정상회의 참석 의사를 밝혀 미중러 3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6일) 미중러 3개국 정상의 화상 대면이 이뤄지면 지난 4월 22일 미국이 주최한 화상 기후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APEC 의장국인 뉴질랜드가 오는 11월 열릴 정상회의에 앞서 코로나19 대책과 경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원격 정상회의를 열자고 제안해 성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김성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