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자영업자는 죄인이 아닙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자영업자들의 1인 시위 문구 입니다.

수도권 영업 제한 조치가 더욱 강화되면서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며 자영업자들이 행동에 나선 겁니다.

확진자가 증가할 때마다 방역의 책임과 비용을 자신들이 감수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 간절한 호소에, 정부도 보다 세심하게 귀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이틀 연속 1,600명대…비수도권도 확산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내일도 확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사전선거운동 벌인 셈”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습니다.

민주당은 감사원장 시절 활동이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기준금리 동결했지만…자영업자·가계 영향은?

이번 달 기준금리가 동결됐지만,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자영업자 등에 미칠 영향과 출구 전략은 있는지 잠시 뒤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