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토지거래 10.9%↑ 진천 최대폭
입력 2021.07.16 (08:11)
수정 2021.07.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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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북 지역 토지거래가 15,261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시군별 증가율을 보면 진천이 109.7%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음성과 제천 순이었습니다.
증평은 14.6%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청주와 충주 순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규제 지역에 외지 투자자가 쏠리고 있는 데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 노선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군별 증가율을 보면 진천이 109.7%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음성과 제천 순이었습니다.
증평은 14.6%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청주와 충주 순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규제 지역에 외지 투자자가 쏠리고 있는 데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 노선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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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충북 토지거래 10.9%↑ 진천 최대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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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6 08:11:23
- 수정2021-07-16 08:19:27

지난달 충북 지역 토지거래가 15,261 필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증가했습니다.
시군별 증가율을 보면 진천이 109.7%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음성과 제천 순이었습니다.
증평은 14.6%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청주와 충주 순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규제 지역에 외지 투자자가 쏠리고 있는 데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 노선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군별 증가율을 보면 진천이 109.7%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음성과 제천 순이었습니다.
증평은 14.6%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청주와 충주 순으로 줄었습니다.
충청북도는 비규제 지역에 외지 투자자가 쏠리고 있는 데다 수도권 내륙선 철도 노선 등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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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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