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7.17 (06:01) 수정 2021.07.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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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1,500명 안팎 예상…비수도권 ‘5인 금지’ 발표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1,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내일,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새 방역 기준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해부대원 전원 귀국…내일 수송기 출발

군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 전원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내일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2대가 현지로 출발합니다.

美 ‘실내 마스크 착용’ 부활…바이든, ‘허위 정보’ 경고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LA 등지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허위 정보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며 가짜 뉴스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신경전’…‘헌법 정신’ 강조

민주당이 대선 경선을 연기하기로 가닥은 잡았지만, 얼마나 미룰지를 놓고는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 제헌절을 맞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며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팎 폭염…강원 영동 ‘더위 주춤’

주말인 오늘도 강원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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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1,500명 안팎 예상…비수도권 ‘5인 금지’ 발표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1,5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르면 내일, 비수도권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새 방역 기준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해부대원 전원 귀국…내일 수송기 출발

군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 전원을 국내로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내일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2대가 현지로 출발합니다.

美 ‘실내 마스크 착용’ 부활…바이든, ‘허위 정보’ 경고

'델타 변이'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LA 등지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다시 의무화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허위 정보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며 가짜 뉴스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경선 ‘신경전’…‘헌법 정신’ 강조

민주당이 대선 경선을 연기하기로 가닥은 잡았지만, 얼마나 미룰지를 놓고는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오늘 제헌절을 맞아 '헌법 정신'을 강조하며 대권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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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강원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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