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첫 확진…총리 “전원 검사 받아야”

입력 2021.07.17 (21:06) 수정 2021.07.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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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집회 참석자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7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던 50대 여성이 오늘 코로나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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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첫 확진…총리 “전원 검사 받아야”
    • 입력 2021-07-17 21:06:25
    • 수정2021-07-17 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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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히고, 집회 참석자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17일) 오후 낸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지난 3일 민주노총 집회에 참석했던 50대 여성이 오늘 코로나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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