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7개 시군, 내일부터 4명 모임…강릉, 6시 이후 2명

입력 2021.07.18 (21:27) 수정 2021.07.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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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시군의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이 8명에서 4명으로 다시 조정됩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원주 등 도내 17개 시군의 사적 모임을 내일(19일)부터 다음 달(8월) 1일까지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의 영업장에선 밤 12시까지 실내 취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가 속출한 강릉의 경우, 내일부터(19일) 이달 25일까지 4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에선 오후 6시 이전엔 4명까지,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음식점과 카페는 밤 8시 이후엔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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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17개 시군, 내일부터 4명 모임…강릉, 6시 이후 2명
    • 입력 2021-07-18 21:27:52
    • 수정2021-07-18 21:53:05
    뉴스9(춘천)
강원도 내 시군의 사적 모임 허용 기준이 8명에서 4명으로 다시 조정됩니다.

강원도는 춘천과 원주 등 도내 17개 시군의 사적 모임을 내일(19일)부터 다음 달(8월) 1일까지 4명까지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지역의 영업장에선 밤 12시까지 실내 취식이 가능합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가 속출한 강릉의 경우, 내일부터(19일) 이달 25일까지 4단계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강릉에선 오후 6시 이전엔 4명까지, 6시 이후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음식점과 카페는 밤 8시 이후엔 배달과 포장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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