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지난해 태풍 피해 복구 사업 완료
입력 2021.07.19 (10:59)
수정 2021.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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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난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도로 9곳과 하천, 공공시설물 등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임목 폐기물 588톤을 모두 처리하고,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9월, 속초에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62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복구에 97억 원에 투입됐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임목 폐기물 588톤을 모두 처리하고,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9월, 속초에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62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복구에 97억 원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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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지난해 태풍 피해 복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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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9 10:59:37
- 수정2021-07-19 11:09:39
속초시가 지난해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본 도로 9곳과 하천, 공공시설물 등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임목 폐기물 588톤을 모두 처리하고,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9월, 속초에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62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복구에 97억 원에 투입됐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하천에 떠내려온 임목 폐기물 588톤을 모두 처리하고,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9월, 속초에서는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으로 62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고, 복구에 97억 원에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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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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