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도쿄올림픽 개막일에 스가와 첫 대면 정상회담”

입력 2021.07.19 (12:15) 수정 2021.07.19 (12: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두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를 둘러싼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에 맞춰 성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경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文, 도쿄올림픽 개막일에 스가와 첫 대면 정상회담”
    • 입력 2021-07-19 12:15:07
    • 수정2021-07-19 12:20:28
    뉴스 12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오는 23일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도쿄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는 두 정상이 이번 회담을 통해 위안부와 징용 피해자 문제를 둘러싼 문제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에 맞춰 성적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를 경질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