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오늘도 강한 소나기, 폭염 더욱 강해져

입력 2021.07.19 (19:39) 수정 2021.07.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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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특보가 더욱 확대, 강화된 가운데 기온이 갈수록 높아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모레 수요일에는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겠고, 이 열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 속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은 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하늘은 낮부터 맑아지겠고,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과 충청 북부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갑작스런 소나기만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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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오늘도 강한 소나기, 폭염 더욱 강해져
    • 입력 2021-07-19 19:39:07
    • 수정2021-07-19 19:42:38
    뉴스 7
폭염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강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특보가 더욱 확대, 강화된 가운데 기온이 갈수록 높아지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모레 수요일에는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하겠고, 이 열기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 속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은 오늘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륙 곳곳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하늘은 낮부터 맑아지겠고, 내일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과 충청 북부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서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 없이 갑작스런 소나기만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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