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07.19 (19:43) 수정 2021.07.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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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년 6개월 간, 동물학대 범죄로 기소된 122명 중 실형은 단 1명.

동물학대 정도는 벌금 내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법무부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동물의 민법상 법적 지위를 명시하는,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학대하고 훼손하고 유기하고.

그럼에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던 지금보단, 동물학대가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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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1-07-19 19:43:10
    • 수정2021-07-19 19:50:55
    뉴스7(부산)
지난 8년 6개월 간, 동물학대 범죄로 기소된 122명 중 실형은 단 1명.

동물학대 정도는 벌금 내면 그만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법무부는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동물의 민법상 법적 지위를 명시하는, 민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학대하고 훼손하고 유기하고.

그럼에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던 지금보단, 동물학대가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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