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 11명 복당 불허

입력 2021.07.19 (21:48) 수정 2021.07.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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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주말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복당을 신청한 46명 가운데 11명에 대해 복당 불허결정을 내렸습니다.

복당 불허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권택기 전 국회의원, 그리고 김명호,김봉교 전 경북도의원 등입니다.

반면 지난해 총선 당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던 김장주·김현기 전 경북 행정부지사와 이한성·성윤환 전 국회의원 등은 복당을 허용했습니다.

한편 김천 송언석 의원에 대한 복당 심사는 또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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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경북도당, 11명 복당 불허
    • 입력 2021-07-19 21:48:56
    • 수정2021-07-19 21:53:58
    뉴스9(대구)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지난 주말 당원자격 심사위원회를 열고 복당을 신청한 46명 가운데 11명에 대해 복당 불허결정을 내렸습니다.

복당 불허자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과 권택기 전 국회의원, 그리고 김명호,김봉교 전 경북도의원 등입니다.

반면 지난해 총선 당시 탈당 후 무소속 출마했던 김장주·김현기 전 경북 행정부지사와 이한성·성윤환 전 국회의원 등은 복당을 허용했습니다.

한편 김천 송언석 의원에 대한 복당 심사는 또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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