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싱글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빌보드는 현지 시각 19일 '퍼미션 투 댄스'가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버터'에 이어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 1위로 처음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코로나19 극복의 희망을 표현한 뮤직비디오 등 BTS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가 잘 녹아든 곡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BTS는 지난해 8월 '다이너마이트' 이후 모두 5곡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