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강력한 폭염 이어져…서울34도

입력 2021.07.20 (12:19) 수정 2021.07.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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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저녁까지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 3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고,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제 강한 소나기가 내린 뒤 뒤로 보이는 것처럼 서울엔 멋진 무지개가 뜨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소나기는 지속시간이 짧지만, 짧은 시간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대전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 내륙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습도도 높아 체감더위는 더 심하겠는데요.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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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강력한 폭염 이어져…서울34도
    • 입력 2021-07-20 12:19:12
    • 수정2021-07-20 12:38:11
    뉴스 12
[앵커]

오늘도 저녁까지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울 34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보다 기온이 높겠고,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어제 강한 소나기가 내린 뒤 뒤로 보이는 것처럼 서울엔 멋진 무지개가 뜨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소나기는 지속시간이 짧지만, 짧은 시간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폭염 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 대구의 낮 최고기온 34도 대전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 내륙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습도도 높아 체감더위는 더 심하겠는데요.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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