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축소…‘200만 원 낮춘다’

입력 2021.07.20 (18:24) 수정 2021.07.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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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을 200만 원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기존 최대 1,2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한정된 예산에서 보조금 단가를 조정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전기차 구매예정자 가운데 절반 수준인 4,500명 이상이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며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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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전기차 보조금 축소…‘200만 원 낮춘다’
    • 입력 2021-07-20 18:24:21
    • 수정2021-07-20 1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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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을 200만 원 낮추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전기차 보조금이 기존 최대 1,2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한정된 예산에서 보조금 단가를 조정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전기차 구매예정자 가운데 절반 수준인 4,500명 이상이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며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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