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7.20 (19:00) 수정 2021.07.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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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천 명대…사전 예약 사이트 또 ‘먹통’

하루새 코로나 19 환자가 1278명 늘며,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시작된 접종 사전예약에선 또 접속이 지연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청해부대원 귀국…“비판 겸허히 수용”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이 군 수송기를 타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빈 대장 수색 난항…“구조 중 줄 끊어져”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이 궂은 날씨 탓에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산 중 크레바스에서 조난된 김 대장은 구조팀이 도착하자 직접 줄을 타고 탈출하려 했지만, 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S 밀어낸 BTS”…후속곡 연이어 또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의 새 노래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1위에 올랐습니다. 자신들의 노래 ‘버터’와 1위를 바통 터치한 건데,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이 1위 곡을 연달아 내놓은 건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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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천 명대…사전 예약 사이트 또 ‘먹통’

하루새 코로나 19 환자가 1278명 늘며, 신규 확진자 수는 2주째 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시작된 접종 사전예약에선 또 접속이 지연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등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청해부대원 귀국…“비판 겸허히 수용”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원들이 군 수송기를 타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며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빈 대장 수색 난항…“구조 중 줄 끊어져”

히말라야 14좌 완등 후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이 궂은 날씨 탓에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산 중 크레바스에서 조난된 김 대장은 구조팀이 도착하자 직접 줄을 타고 탈출하려 했지만, 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TS 밀어낸 BTS”…후속곡 연이어 또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의 새 노래 ‘퍼미션 투 댄스’가 빌보드 1위에 올랐습니다. 자신들의 노래 ‘버터’와 1위를 바통 터치한 건데,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이 1위 곡을 연달아 내놓은 건 1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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