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사장 사의 표명…기관장 사퇴 잇따라
입력 2021.07.20 (19:51)
수정 2021.07.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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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이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며, 사장에서 물러날 뜻을 부산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을 시작으로,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공공기관장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며, 사장에서 물러날 뜻을 부산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을 시작으로,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공공기관장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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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공사 사장 사의 표명…기관장 사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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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19:51:21
- 수정2021-07-20 20:13:18
부산교통공사 이종국 사장이 임기를 6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며, 사장에서 물러날 뜻을 부산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을 시작으로,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공공기관장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하게 됐다"며, 사장에서 물러날 뜻을 부산시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부산도시공사 김종원 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을 시작으로, 강경태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고영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등 공공기관장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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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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