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20 (21:00) 수정 2021.07.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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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원 전원 귀국…‘총체적 인재’ 비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이 귀국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예방 조치부터 감염 후 대응까지 총체적 인재라는 비판 속에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거세지는 확산세…‘접종 예약’ 또 오류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째 하루 천 명 이상 나오고 있고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은 또 오류가 나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방 공방’ 계속…대구에서 지지 호소

경기도 유관 기관 직원이 이낙연 후보를 비방한 일을 놓고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는데,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폭염 ‘경계’ 경보…온열질환 노출된 노동자들

폭염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되고, 일터 열사병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온열 질환자 상당수가 야외 노동자지만, 이들은 사실상 더위를 피할 휴식 공간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김재현, 1심에서 징역 25년·구속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5년에 추징금 751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규모 사기로 막대한 피해를 야기했다며 김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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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0 21:00:29
    • 수정2021-07-20 21:05:54
    뉴스 9
청해부대원 전원 귀국…‘총체적 인재’ 비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이 귀국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예방 조치부터 감염 후 대응까지 총체적 인재라는 비판 속에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거세지는 확산세…‘접종 예약’ 또 오류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째 하루 천 명 이상 나오고 있고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은 또 오류가 나 예약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방 공방’ 계속…대구에서 지지 호소

경기도 유관 기관 직원이 이낙연 후보를 비방한 일을 놓고 민주당 이재명, 이낙연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는데,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폭염 ‘경계’ 경보…온열질환 노출된 노동자들

폭염 위기 경보가 경계로 격상되고, 일터 열사병 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온열 질환자 상당수가 야외 노동자지만, 이들은 사실상 더위를 피할 휴식 공간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김재현, 1심에서 징역 25년·구속

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가 1심에서 징역 25년에 추징금 751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대규모 사기로 막대한 피해를 야기했다며 김 씨를 법정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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