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심 집단감염…전북 신규 확진자 두 자릿수 이어져

입력 2021.07.20 (21:37) 수정 2021.07.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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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열 아홉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8만 5천 8백여 명입니다.

군산에서는 20대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여파로 누적 확진자가 스무 명을 넘었고, 또 다른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익산에서는 프로야구단 2군 선수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선수단 10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전주와 무주, 순창, 완주에서도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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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중심 집단감염…전북 신규 확진자 두 자릿수 이어져
    • 입력 2021-07-20 21:37:22
    • 수정2021-07-20 21:42:18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열 아홉 명 늘었습니다.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오늘 새벽 0시 기준, 68만 5천 8백여 명입니다.

군산에서는 20대 모임에서 시작된 집단감염 여파로 누적 확진자가 스무 명을 넘었고, 또 다른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도 현재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익산에서는 프로야구단 2군 선수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선수단 10여 명이 격리됐습니다.

전주와 무주, 순창, 완주에서도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들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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