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입력 2021.07.20 (21:43) 수정 2021.07.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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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0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압수수색이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윤중천 면담보고서의 허위 작성과 유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이 비서관은 주요 사건 관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청와대 내부 사정으로 이 비서관의 청와대 사무실에서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일(21일) 다시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자료를 임의제출하는 방식으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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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이광철 靑 민정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 입력 2021-07-20 21:43:48
    • 수정2021-07-20 21: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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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0일)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 압수수색이 김학의 전 차관 사건과 관련해 윤중천 면담보고서의 허위 작성과 유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이 비서관은 주요 사건 관계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청와대 내부 사정으로 이 비서관의 청와대 사무실에서는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내일(21일) 다시 압수수색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자료를 임의제출하는 방식으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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