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화이자 교차접종 50대 경찰관 숨져

입력 2021.07.20 (21:44) 수정 2021.07.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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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이 접종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4월 2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며 지난 17일 2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에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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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화이자 교차접종 50대 경찰관 숨져
    • 입력 2021-07-20 21:44:12
    • 수정2021-07-20 22:04:03
    뉴스9(대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이 접종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칠곡경찰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 경위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4월 28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며 지난 17일 2차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에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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