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7.20 (23:20) 수정 2021.07.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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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왔습니다.

오늘 경기도 동두천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폭염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올라갔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극한의 폭염이 예측되는 올 여름,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수시로 물을 마시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청해부대 전원 귀국…“미흡한 대처 인정”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이 귀국했습니다.

총체적 인재라는 비판 속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처가 미흡했음을 인정했습니다.

오후 6시 1,500명 넘어…‘접종 예약’ 또 오류

KBS 집계 결과 저녁 여섯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천오백 명을 넘었습니다.

순차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50대 백신 예약은 여전히 오류가 반복됐습니다.

“BTS 밀어낸 BTS”…연이어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자신들의 곡 '버터'를 밀어내며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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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0 2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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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왔습니다.

오늘 경기도 동두천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폭염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올라갔습니다.

40도에 육박하는 극한의 폭염이 예측되는 올 여름, 야외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수시로 물을 마시고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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