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14만여 대…44.8%↑
입력 2021.07.21 (11:03)
수정 2021.07.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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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출한 친환경차는 14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늘었습니다.
협회는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늘고 있고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친환경차 수출이 3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출한 친환경차는 14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늘었습니다.
협회는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늘고 있고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친환경차 수출이 3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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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14만여 대…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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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1:03:36
- 수정2021-07-21 11:11:44
올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출한 친환경차는 14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늘었습니다.
협회는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늘고 있고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친환경차 수출이 3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수출한 친환경차는 14만 5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8% 늘었습니다.
협회는 올해부터 하이브리드 SUV의 해외 판매가 늘고 있고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5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 한해 친환경차 수출이 30만 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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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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