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장마 끝나고 강한 폭염!…서울 36도

입력 2021.07.21 (12:56) 수정 2021.07.2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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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는 곳인데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고, 특히 경기도 가평은 36.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 대전의 낮 최고기온 36도 등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져 주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광주 35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예보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대서 절기인 내일도 서울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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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장마 끝나고 강한 폭염!…서울 36도
    • 입력 2021-07-21 12:56:05
    • 수정2021-07-21 13:01:03
    뉴스 12
뜨거운 열기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는 곳인데요.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고 있고, 특히 경기도 가평은 36.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습니다.

오늘 서울과 춘천 대전의 낮 최고기온 36도 등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고온 건조해져 주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고 광주 35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예보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 바다에서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대서 절기인 내일도 서울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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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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