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중복,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입력 2021.07.21 (14:25) 수정 2021.07.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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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 열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랐고, 동두천은 37.4도까지 치솟는 등 보라색으로 보이는 수도권 일부 지역은 3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은데요.

오늘도 서울, 춘천, 대전의 낮 최고기온 36도 광주 35도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열사병과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예보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대서 절기인 내일도 서울 36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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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중복, 폭염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 입력 2021-07-21 14:25:55
    • 수정2021-07-21 14:38:08
    뉴스2
중복인 오늘, 열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면 붉은 색으로 보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랐고, 동두천은 37.4도까지 치솟는 등 보라색으로 보이는 수도권 일부 지역은 35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폭염 경보로 강화된 곳이 많은데요.

오늘도 서울, 춘천, 대전의 낮 최고기온 36도 광주 35도로 서쪽지역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낮동안 가급적 바깥활동을 줄이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열사병과 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소나기 예보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자외선도 매우 강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6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대서 절기인 내일도 서울 36도까지 치솟으며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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