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대장 수색, 악천후로 지연…“헬기 아직 못 떠”

입력 2021.07.21 (17:28) 수정 2021.07.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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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김 대장 수색을 위해 동원된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 헬기가 기상 조건이 나빠 뜨지 못하고 있다"면서 "실종 추정 지점이 7천m 이상의 높이라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장은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 이후 하산하다 지난 19일 조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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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빈 대장 수색, 악천후로 지연…“헬기 아직 못 떠”
    • 입력 2021-07-21 17:28:30
    • 수정2021-07-21 17: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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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김 대장 수색을 위해 동원된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 헬기가 기상 조건이 나빠 뜨지 못하고 있다"면서 "실종 추정 지점이 7천m 이상의 높이라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장은 브로드피크 정상 등정 이후 하산하다 지난 19일 조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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