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직원 확진…수감 피고인 재판 모두 연기
입력 2021.07.21 (19:07)
수정 2021.07.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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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주지방법원의 재판 진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주교도소에 수용된 피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후 2주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 대한 재판 등 오늘 선고 예정이던 주요 재판이 모두 법원 휴정기가 끝나는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주교도소에 수용된 피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후 2주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 대한 재판 등 오늘 선고 예정이던 주요 재판이 모두 법원 휴정기가 끝나는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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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교도소 직원 확진…수감 피고인 재판 모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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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9:07:50
- 수정2021-07-21 19:13:15
전주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주지방법원의 재판 진행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주교도소에 수용된 피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후 2주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 대한 재판 등 오늘 선고 예정이던 주요 재판이 모두 법원 휴정기가 끝나는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주교도소에 수용된 피고인들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생후 2주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에 대한 재판 등 오늘 선고 예정이던 주요 재판이 모두 법원 휴정기가 끝나는 다음 달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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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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