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학교 급식실 인력 추가 배치해야”

입력 2021.07.21 (21:47) 수정 2021.07.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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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급식소 방역과 교실 급식까지 떠맡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학교 급식 종사자 1명의 식수 인원은 145명으로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높고, 감염 예방을 위한 시차 배식으로 배식 시간은 1~2시간 늘었다면서 교육청에 인력 추가 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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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비정규직노조 “학교 급식실 인력 추가 배치해야”
    • 입력 2021-07-21 21:47:46
    • 수정2021-07-21 21:50:03
    뉴스9(청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청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에,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급식소 방역과 교실 급식까지 떠맡고 있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학교 급식 종사자 1명의 식수 인원은 145명으로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높고, 감염 예방을 위한 시차 배식으로 배식 시간은 1~2시간 늘었다면서 교육청에 인력 추가 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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