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법, 오늘 오후 정전…일부 재판 연기
입력 2021.07.21 (21:52)
수정 2021.07.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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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4시쯤 법원의 변압기 2개 가운데 1개가 터져 법원 전체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비상 전력을 공급해 한 시간여 만에 본관 일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전 사고로 법정의 에어컨과 마이크 등이 꺼져 일부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전력 과부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비상 전력을 공급해 한 시간여 만에 본관 일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전 사고로 법정의 에어컨과 마이크 등이 꺼져 일부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전력 과부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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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지법, 오늘 오후 정전…일부 재판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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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21:52:25
- 수정2021-07-21 21:55:41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4시쯤 법원의 변압기 2개 가운데 1개가 터져 법원 전체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비상 전력을 공급해 한 시간여 만에 본관 일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전 사고로 법정의 에어컨과 마이크 등이 꺼져 일부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전력 과부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나자 비상 전력을 공급해 한 시간여 만에 본관 일부에 전기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전 사고로 법정의 에어컨과 마이크 등이 꺼져 일부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춘천지법은 전력 과부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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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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