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서 물놀이 하던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1.07.21 (21:53)
수정 2021.07.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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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2명 가운데 한 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표류하다 인근에 있던 다이버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2명 가운데 한 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표류하다 인근에 있던 다이버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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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서 물놀이 하던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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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21:53:17
- 수정2021-07-21 21:57:43
오늘(21일) 오후 3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 인근 해상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2명 가운데 한 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표류하다 인근에 있던 다이버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물놀이를 즐기던 관광객 2명 가운데 한 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다른 한 명은 표류하다 인근에 있던 다이버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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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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