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일본 뇌염 모기 첫 발견
입력 2021.07.22 (07:58)
수정 2021.07.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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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 뇌염 매개체인 '작은 빨간집모기'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점 8월 초순보다 17일 빠른 것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 모기 출현이 확인된 만큼, 야외 활동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 뇌염 매개체인 '작은 빨간집모기'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점 8월 초순보다 17일 빠른 것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 모기 출현이 확인된 만큼, 야외 활동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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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일본 뇌염 모기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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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07:58:55
- 수정2021-07-22 08:12:50
충북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 뇌염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 뇌염 매개체인 '작은 빨간집모기'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점 8월 초순보다 17일 빠른 것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 모기 출현이 확인된 만큼, 야외 활동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청주시 오송읍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일본 뇌염 매개체인 '작은 빨간집모기'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점 8월 초순보다 17일 빠른 것입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뇌염 모기 출현이 확인된 만큼, 야외 활동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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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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