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전수 검사 진행

입력 2021.07.22 (19:06) 수정 2021.07.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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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도소 직원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직원 3백 50명과 재소자 천 8백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검사가 이뤄진 2백 8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전주교도소 민원과 소속 직원 스무 명을 2주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해당 부서도 일시 폐쇄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도소를 방문한 백 40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긴급한 일부 재판을 제외한 구속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모두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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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교도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전수 검사 진행
    • 입력 2021-07-22 19:06:51
    • 수정2021-07-22 19:35:13
    뉴스7(전주)
전주교도소 직원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직원 3백 50명과 재소자 천 8백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검사가 이뤄진 2백 80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전주교도소 민원과 소속 직원 스무 명을 2주동안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해당 부서도 일시 폐쇄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주교도소를 방문한 백 40명에 대해서도 검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긴급한 일부 재판을 제외한 구속 피고인에 대한 재판을 모두 다음달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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