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 8개 시군, 61명 신규 확진…병실확보 비상

입력 2021.07.22 (21:38) 수정 2021.07.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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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8개 시군에서, 61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최다 발생을 기록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원주 23명, 강릉 13명, 홍천7명, 양양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동해와 삼척 각 2명씩입니다.

특히, 홍천 대명리조트 근무자들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100여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코로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80% 안팎까지 오르자 다음 주까지 속초의료원에 음압병상 30개를 추가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도 한 곳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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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강원 8개 시군, 61명 신규 확진…병실확보 비상
    • 입력 2021-07-22 21:38:42
    • 수정2021-07-22 21:44:08
    뉴스9(춘천)
오늘(22일)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강원도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8개 시군에서, 61명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최다 발생을 기록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원주 23명, 강릉 13명, 홍천7명, 양양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동해와 삼척 각 2명씩입니다.

특히, 홍천 대명리조트 근무자들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아, 직원 100여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코로나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80% 안팎까지 오르자 다음 주까지 속초의료원에 음압병상 30개를 추가 확보하고, 생활치료센터도 한 곳을 더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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