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9(청주)

충청북도, 유흥시설 특별 방역 점검

입력 2021.07.22 (21:43) 수정 2021.07.22 (22:02)

충북 20대 확진자 급증…감염 차단 ‘비상’

소백산국립공원 집단 확진…휴가철 앞두고 ‘썰렁’

충청북도가 내일 청주시, 유흥·단란주점 협회와 청주의 유흥시설 20여 곳의 방역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지 않거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운영중단 명령을 비롯해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앞서 충청북도는 지난 18일, 유흥시설 운영자와 종사자 등에게 반드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