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피해’ 해남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입력 2021.07.22 (21:44)
수정 2021.07.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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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나흘동안 발생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해남군 등 3개 군과 진도군 진도읍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해남이 91억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원과 63억원, 그리고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원에 달했다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해남이 91억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원과 63억원, 그리고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원에 달했다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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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피해’ 해남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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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44:26
- 수정2021-07-22 22:02:40
지난 5일부터 나흘동안 발생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해남군 등 3개 군과 진도군 진도읍 등 4개 읍·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해남이 91억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원과 63억원, 그리고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원에 달했다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확인한 결과 지난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해남이 91억원으로 가장 컸고 강진과 장흥이 각각 68억원과 63억원, 그리고 진도군의 4개 읍면은 28억원에 달했다며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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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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