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실종된 2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7.22 (21:50)
수정 2021.07.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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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가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하모방파제 동쪽 100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실종된 20대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고 접수 뒤 수색에 나섰지만 해상 풍랑주의보로 3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하모방파제 동쪽 100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실종된 20대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고 접수 뒤 수색에 나섰지만 해상 풍랑주의보로 3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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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하다 실종된 20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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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50:39
- 수정2021-07-22 21:54:38
이틀 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가 오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하모방파제 동쪽 100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실종된 20대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고 접수 뒤 수색에 나섰지만 해상 풍랑주의보로 3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하모방파제 동쪽 100m 해상에서 시신이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한 결과 실종된 20대 A 씨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실종 선고 접수 뒤 수색에 나섰지만 해상 풍랑주의보로 3m 안팎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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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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