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또 대형 적재물 추락…1명 부상
입력 2021.07.22 (21:53)
수정 2021.07.2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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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남청주 나들목 부근에서 39살 A 씨가 몰던 화물차에 실린 20톤 짜리 철제 코일이 적재함에서 거꾸로 굴러 떨어져 운전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화물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속도가 줄면서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화물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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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서 또 대형 적재물 추락…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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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2 21:53:36
- 수정2021-07-22 22:02:07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남청주 나들목 부근에서 39살 A 씨가 몰던 화물차에 실린 20톤 짜리 철제 코일이 적재함에서 거꾸로 굴러 떨어져 운전석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화물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속도가 줄면서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화물차 2대가 잇따라 추돌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갑자기 속도가 줄면서 사고가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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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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