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8개 시군 61명 코로나19 확진 ‘하루 최다’

입력 2021.07.22 (23:17) 수정 2021.07.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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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는 오늘 8개 시군에서 확진자 61명이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최다 발생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23명, 강릉 13명, 홍천 7명, 양양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삼척과 동해가 각각 2명입니다.

강릉 확진자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양 6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속초는 대부분 접촉자이고, 동해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으며, 삼척은 확진자의 가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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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8개 시군 61명 코로나19 확진 ‘하루 최다’
    • 입력 2021-07-22 23:17:33
    • 수정2021-07-22 23:40:05
    뉴스9(강릉)
강원도에서는 오늘 8개 시군에서 확진자 61명이 발생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최다 발생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23명, 강릉 13명, 홍천 7명, 양양 6명, 속초 5명, 춘천 3명, 삼척과 동해가 각각 2명입니다.

강릉 확진자 1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양양 6명은 현재 감염 경로를 파악 중입니다.

속초는 대부분 접촉자이고, 동해는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으며, 삼척은 확진자의 가족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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