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한국 선수단 ‘골든 데이’는?

[앵커]

그럼 여기서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모시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상황과 우리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정말 우여곡절 끝에 도쿄올림픽이 열리긴 열리나 봅니다.

그런데 일찍이 경험해 보지 못했던 그런 올림픽이 될 거라구요?

[앵커]

앞서 도쿄 특파원이 전한 소식도 보셨지만, 도쿄의 코로나 상황이 좀 걱정이 되는데, 올림픽 도중에 중단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까요?

[앵커]

만약에 올림픽 도중, 결승을 앞둔 선수가 코로나 확진이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앵커]

선수들 부담이 정말 클 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우리 선수단 금메달 7개, 종합 순위 10위라는 목표를 잡았군요. 리우 올림픽 때보다는 기대치가 조금 낮아졌네요?

[앵커]

그런데, 도코올림픽에서 우리 한국 선수단의 첫 경기인 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뉴질랜드에게 충격패를 당했습니다.

부족한 골 결정력이 아쉬웠고, 이강인을 너무 일찍 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앵커]

피파랭킹 122위의 뉴질랜드를 상대로 한 패뱁니다. 우리 대표팀 8강행, 아직 기회는 남아 있죠?

[앵커]

그런가 하면, 우리 선수들의 ‘골든 데이’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죠?

이번 주말, 양궁과 사격, 펜싱 같은 이른바 효자 종목들 경기가 바로 이어진다면서요??

[앵커]

그 다음날인 25일 일요일도 금빛 소식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요?

[앵커]

늘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종목 외에도, 주목하는 새 얼굴이 있으시다면요?

[앵커]

마지막으로 어차피 TV 올림픽이 될 도쿄올림픽을 안방에서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